우 지사는 이에 따라 첫 번째 일정으로 20일 중앙여고를 방문, 학생들을 상대로 한 특강에서 “본인의 어린 시절은 당장 먹고 사는 것이 걱정이던 헐벗은 시절이었다”며 “그러나 멋진 미래를 위한 꿈을 꾸었고 그 꿈이 긍정의 힘으로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고 강조.
우 지사는 이어 “지금의 제주는 ‘유네스코 3관왕’ 등으로 브랜드 가치가 세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도정이 추구하고 있는 ‘도민이 행복한 국제자유도시’ 조성에 학생 여러분들이 주역이 돼 동참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학생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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