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을 알면 제주도가 보인다'
'대정을 알면 제주도가 보인다'
  • 김광호
  • 승인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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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과 조선일보, 교보문고가 공동 주최한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된 송악도서관(관장 조계출)이 오는 26일 우리동네 역사 알기 ‘대정을 알면 제주도가 보인다’를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에 대한 학습과 탐방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고장을 바르게 이해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게 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가까이 할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첫 번째 길 위 인문학에서는 ‘대정 몽생이 이재수, 제주민란의 장두로 서다’는 주제로 대정 삼의사비 및 대정향교, 정난주 마리아 묘 등을 탐방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전화(064, 794-3476)로 접수(선착순 가족 40명)한다.
한편 2차 ‘길 위의 인문학’은 오는 10월6일, 3차는 11월3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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