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탐라도서관 어머니독서회, 제주문화기행 떠나
제주탐라도서관 어머니독서회 '책이랑'은 오는 21일 책 속 현장속으로 떠나는 제주문화기행을 떠난다고 20일 밝혔다.
책이랑 회원들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을 답사한다.
대정읍은 추사 김정희 선생이 9년간 유배생활을 했던 곳과 동시에 국보 180호인 '세한도'가 그려져있다.
한편 책이랑은 지난 2007년도에 조직돼 현재까지 15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매달 둘째 넷째주 화요일을 정기독서의 날로 정해 독서토론과 독서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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