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허향진 총장과 학생대표들은 지난 16일 국제교류회관 세미나실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학생회, 총여학생회, 총대의원회, 동아리연합회, 단과대학 학생회장 부회장 협의체 임원들은 허 총장에게 25개 사안에 대해 공개 질의했다.
이 자리에서 허 총장은 “학생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 면학분위기 조성에 힘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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