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보건소, 3일부터 금연클리닉 운영
북제주군은 금연실천율을 높여 군민건강증진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3월부터 북군보건소에 개설, 운영되는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 또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흡연기간 및 흡연량에 따른 단계별 니코틴 대체요법(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과 비니코틴요법(부프로피온 처방)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북군보건소는 연중 청소년 대상 금연교육과 공중이용시설의 금연이행실태 지도점검 실시, 금연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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