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제주시가 다음달 1일 ‘미혼남녀 행복커플 이어주기 행사’를 개최하는 가운데 당초 모자랐던 여자 신청자가 넘쳐 남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
지난달 미혼남녀 만남의 날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남자는 20명이 모집된데 반해 여자는 14명으로 6명이 부족. 이에 제주시는 이달초부터 여자참가자를 추가 모집한 결과 8명이 추가 접수해 남자가 2명 모자란 상황이 발생.
제주시 관계자는 “추가 모집결과 여자 신청자들이 갑자기 몰리면서 2명이 넘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남자 참가자 2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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