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입 검정고시에는 33명의 응시자 중 29명이 합격해 높은 합격률(87.88%)을 보였으며, 고입에는 133명이 응시해 102명(76.69%), 고졸 검정고시에는 322명이 응시해 209명이 합격(62.95%)했다.
중입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오 모 씨(79.남), 최연소자는 안 모 양(12)이, 고입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 모 씨(72.여), 최연소자는 김 모 군(13)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졸 검정고시에서는 13세 하 모 양이 최연소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고, 조 모 씨(65.여)가 최고령 합격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