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양영흠)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31일까지 올해 아트리치자율연구모임지원사업을 재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과 콘텐츠 확보를 위한 학습 환경 조성,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재단은 지난 4월 공모를 진행했으나, 심의결과 적합한 대상자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상자는 기획자, 강사, 문화활동가 등의 문화예술교육전문인력과 문화기반시설, 향유단체의 실무자와 교사 등이다.
한편 재단은 이에따른 사업설명회를 오는 15일 오후 4시 재단 6층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제주문화예술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064-800-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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