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복싱연맹(AIBA) 집행부 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된다.
국제복싱연맹은 지난 11일 카자흐스탄 이스타나시에서 열린 국제연맹희의에서 ‘2013년도 국제연맹(AIBA) 집행부회의’를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국제연맹(AIBA) 집행부 회의는 집행위원 26명과 분과위원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로 이번 회의에선 2014년도 국제연맹 총회(200여국가 1000여명 참석) 개최지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국제연맹(AIBA) 집행부회의를 제주 유치와 관련, 제주도와 제주도복싱연맹(회장 백상훈)이 복싱 사무총장 면담 등의 노력으로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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