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청소년문화의집 탁구대회 우승
신산청소년문화의집 탁구대회 우승
  • 김지석 기자
  • 승인 2013.0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7회 서귀포시 연합 청소년 탁구대회 11일 개최
신산청소년문화의집이 서귀포시 청소년탁구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제7회 서귀포시 연합 청소년 탁구대회에가 지난 11일 서귀포시 삼일탁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안덕청소년문화의집을 비롯한 서귀포시 지역 6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12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으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우의를 다졌다.
기대를 모았던 청소년문화의집 대항전에서는 신산청소년문화의집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하효청소년문화의집으로 돌아갔다.

개인 단식 우승은 올해 첫 출전한 안덕청소년문화의집 김민수(안덕중 1)군에게 돌아갔고, 복식 우승은 신산청소년문화의집 현민혁(신산중 3), 한승희(성산고 1)조가 지난대회에 이어 2년 연속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7회 청소년 탁구대회가 서귀포시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