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 창단 첫 전국대회 입상
제주국제대, 창단 첫 전국대회 입상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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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창단된 제주국제대학교 수영부(체육부장 윤상택 교수)가 전국대회에 입상, 선전을 펼쳤다.

국제대는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광주 염주 수영장에서 열린 제85회 동아 전국수영대회에서 최미현(1학년)이 배영 200m와 1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함께 출전한 황정찬(1학년) 역시 접영 200m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창단 첫 대회에서 국제대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제주국제대 수영부는 지난 3월에 창단, 선수 11명(남자 5명, 여자 6명)으로 구성됐다.

윤상택 체육부장(레저스포츠학과 교수)은 “지역의 체육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제주국제대학교가 노력을 기울고 있다”며 “체육부를 체계적으로 관리, 내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성공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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