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을사보호조약 100주년이면서 동시에 일제로부터의 해방 60주년이며 '한.일 우호의 해'인 올해,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의 역사 속에서 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게 했다.
제1부 모방의 천재, 그러나 중심은 일본이다 / 제2부 일본의 두 얼굴, 아무도 그 속을 모른다 / 제3부 죄악의 과거사, 떠들어라 우리는 계속 간다 / 제4부 숙명의 한.일 관계, 그 애증의 뿌리 등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일본의 뿌리와 오늘을 다각도로 바라보면서 한.일 관계를 통합적으로 모색해 써내려 갔다.
이규배 교수는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일본 정치사를 전공, 정치학 석사와 박사학위 취득.
<反日 그 새로운 시작 designtimesp=4654> <누가 日本의 얼굴을 보았는가 designtimesp=4655> 등을 집필. <패전을 전후한 일본의 한반도 정책 designtimesp=4656> 등 다수 논문 저술.
학민사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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