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40께 우도 북동쪽 30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부산 선적 A호(29t)에서 선원 B(44·부산)씨가 양승기 롤러에 손가락이 끼여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신고를 받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를 현장에 급파해 이날 오후 5시14분께 B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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