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석 세관장은 세무대학교 관세학과를 졸업하고 기획재정부 공보관실, 관세정책관실, 금융정보분석원(FIU), 서울세관 통관국 통관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한석 신임 제주세관장은 “지하경제 양성화로 세수확보에 앞장섬으로써 자율적인 성실 납세풍토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아울러 수출기업의 FTA 활용 극대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해 보다 친절하고 신속한 여행자 통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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