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교육감 양성언)은 제32회 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9일 제주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황수, 양치종, 고봉식, 강정은, 김태혁, 오남두 교육감 등 전직 제주도 교육감 6명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제주교육의 초석을 다지고 이끌어 온 선배 교육감들에게 스승의 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자율학교 운영 및 밥상머리 교육 등에 대해서도 자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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