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20대 여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9일 자신이 근무하는 서점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24.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20일 오후 8시께 자신이 근무하는 서귀포시내 모 서점에서 보관 중이던 현금 6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현금 6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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