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초.중등학교의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문광부가 전국 문화예술기관 단체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문화학교는 ‘왁자지껄 도서관-문학 놀이를 품다’를 주제로 초등 고학년반과 저학년반으로 운영된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문학창작, 문학과 예술의 융합, 창작작품집 제작 등 이론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를 통해 체험하는 문학수업으로 어린이들의 인문학적 사고와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8월3일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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