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이사장은 JDC 출범 후 지금까지 6명의 이사장 중 유일하게 3년 임기를 채운 데다 1년 연장까지 받은 터라 이번에 이사장직을 쉽게 벗지 못하는 상황에 주위의 부러움이 많은 실정.
JDC 관계자는 “정부 출범 초기 정부조직법 개편을 둘러싼 여야 대립과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 등이 지연되면서 국토부 산하 모든 공기업의 수장 인선이 아직까지 착수되지 않고 있다”며 “오는 6월 중순까지는 변 이사장이 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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