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산업 미래전략 논의
한국 반도체 산업 미래전략 논의
  • 김광호
  • 승인 2013.0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외 반도체 관계자들이 제주에서 반도체 산업의 미래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첨단기술연구소는 제3회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주포럼이 오는 10~11일 국내외 산업계와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학 4호관 강당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 포럼에는 이윤우 삼성전자 상임고문이 참석해 ‘글로벌 IT산업의 기술 및 사업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며, 양준철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한국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또, 한양대학교 석준형 교수가 ‘디스플레이 오늘과 내일’에 대해, 야수유키 구리키 일본 전자기기(주) 회장의 ‘일본반도체 산업’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전 8시 포럼에 앞서 차세대 반도체 물리 워크숍, 차세대 고주파 펄스 플라즈마 기술 워크숍, 한국반도체 디스플레이기술학회의 워크숍 등 학술행사도 열린다.
한편 부대행사로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8개 업체의 회사 소개, 채용설명회, 구직자 현장 면접 등 ‘잡 페어’도 개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