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 10대들이 학생을 상대로 집단폭행 성폭행 과 성매매 강요 등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으로 자살사건이 발생 하는 등 전국 언론에 종종 보도되면서 학부모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학교폭력은 사회의 안정을 위해서 정부가 추진하는 4대악 척결중 하나로 우리경찰이 예방해야할 중대한 업무 중 하나다.
학교폭력 예방을 하려면 가정에서 영유아 때부터 인성 교육을 끝임 없이 시켜 나가야 한다. 인성교육은 영유아 시절 사물을 분별할 능력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부터 실시되어야 한다.
어릴적 잘못 길들여진 버릇은 평생동안 쉽게 고치기가 힘들다는 뜻이기도 하다.
학부모들도 학교 선생님들에게만 탓하지 말고 학자녀들의 부모로서 영유아 시절 어떤 환경에서 인성교육이 됬는지 뒤돌아 보고 자각해야 할 것이다.
영유아 시절 목격한 부모의 가정 폭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눈망울 속에 고스란히 담겨저 평생 분노에서 사라지지 않으며 자라면서 힘이 세지고 청소년이 되면 힘약한 학생들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고 돈을 뺏고 심지어는 성폭행 까지도 서슴치 않는다.
도덕성이 결려되고 힘이센 자가 주도권을 잡는 가부장적인 가정폭력 과 통제되지 않은 결손가정 등의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난 청소년들은 인성교육이 부제로 불량한 학생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가정에 대한 불만 학교에 대한 반항 사회에대한 불신등으로 불만을 터뜨리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힘약한 학생들을 상대로 이유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돈을 뺏고 왕따를 조장 하는 등 연속적으로 괴롭혀 피해 학생들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시달려 우울증으로 학업을 중단 자퇴하거나 다른 학교로 전학을 하고 그것도 못하면 혼자 고민하다가 자살까지 하는 등 엄청난 2차 피해를 낮게 하고 있다
또 학부모도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 하면 선생님들에게만 책임을 돌려서도 안 된다. 심성이 좋고 착하며 공부잘하는 훌륭한 아이로 자라나게 하려면 부모가 영유아 시절부터 좋은 가정환경 속에서 세심한 인성 교육을 시켜나가야 한다.
선생님들은 가정에서 인성교육이 잘 돼 있는 학생들을 훌륭하게 키우는데는 손색이 없을 것이다.
이로 인해 학교폭력은 사라지고 학생이 선생님에게 대항 하거나 선생님이 학생을 때리거나 학부모가 선생님을 때리는 일은 더더욱 없어지고 안전한 학교 행복한 사회가 이뤄질 것이다
제주서부경찰서 하귀파출소장 경감 강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