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강수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첫 행사인 독서문화프로그램에선 5~7세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감사의 꽃 바구니 만들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도서관 사랑의 메신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우리 가족은 달콤 달콤'행사가, 19일에는'가족 주말 숲 체험'이 진행된다.
가족 주말 숲 체험은 가족들이 함께 숫모르 숲길을 걸으며 자연생태학습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다.
이어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는 가족 간 소통, 사랑, 화해를 주제로 한 도서 전시회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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