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5분께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A호에서 선원 B(52)씨가 갑자기 몸 마비 증세를 보여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신고를 받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를 현장에 급파해 B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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