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천 결의대회…7개분야·22개 실천과제 마련

이날 결의대회에서 공직자들은 “시민과 함께 친절과 미소로 감동을 드리고, 1000만 관광객이 함께 웃는 행복한 제주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앞서 제주시는 튼튼관광제주 실현을 위해 7개 분야(도민, 음식·숙박, 민박, 관광지, 여행업안내사, 대형마트·전통시장, 승마장·카트·ATV체험장) 22개의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이와함께 관광, 숙박, 교통 등 4대 접점분야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과 녹색음식문화 실천, 위생교육, 숙박업, 관광지 점검 등 지속적인 수용태세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숙박, 여행, 관광, 음식, 교통 등 분야별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각 읍면동 단위로 파급해 시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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