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애완견을 훔친 혐의(절도)로 중국음식점 업주 A(4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8시45분께 제주시 연동 모 빌라에 음식을 배달하고 나오다가 빌라 앞에 있던 시가 100만원 상당의 애완견을 배달통에 넣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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