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센터 난타동아리 9명 지도자격증 취득
설문대센터 난타동아리 9명 지도자격증 취득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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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 소속 난타동아리 회원 9명은 난타지도사 3급, 아동국악실기지도사 3급, 실버국악실기지도사 3급, 전래놀이지도사 3급 등 4개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에 자격증 취득한 고영순․권문호․김나미․김순덕․김순연․김순자․오순자․채지혜․홍숙자 회원은 지난 2월 23~24일 한국국악문화예술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자격연수에 참여, 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김순연 회원은 “취미활동으로 시작한 난타연주가 자기계발 뿐만 아니라 취업에까지 이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더욱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난타동아리 회원들의 창작활동 및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 실시와 함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난타공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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