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자격증 취득한 고영순․권문호․김나미․김순덕․김순연․김순자․오순자․채지혜․홍숙자 회원은 지난 2월 23~24일 한국국악문화예술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자격연수에 참여, 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김순연 회원은 “취미활동으로 시작한 난타연주가 자기계발 뿐만 아니라 취업에까지 이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더욱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난타동아리 회원들의 창작활동 및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 실시와 함께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난타공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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