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이 최근 치안활동 우선순위를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에 두고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눈길.이번 중간보고회는 이성한 경찰청장이 “새 정부 출범 100일이 되는 6월 4일까지 4대 사회악 척결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지역은 지휘관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하면서 마련.그런데 중간보고회에서 나타난 제주경찰청의 그동안의 성과가 단 3건에 불과하자 주변에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추진본부까지 출범했으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는 다소 부족한 것 같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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