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열린 이날 통일교육 관리자 연찬회는 ‘2013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 학교통일교육’이라는 대주제 아래 최완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의 ‘북한의 미래, 남한의 선택’ 특강이 있었다.
또, 고경민 제주대 학술연구원 교수가 ‘북한의 IT현실과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통일교육 연찬회를 통해 북한과 주변 정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교통일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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