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FC 연간회원권·싸인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전개
SK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SK미소금융재단은 5월 제주유나이티드 FC와 함께 ‘SK미소금융 DAY’를 개최한다.
우선 6월1일 제주 FC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임시 부스를 마련,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즉석 상담을 실시한다. 또 미소금융 수혜자 가족을 초청, 응원전을 펼치는 한편 시축행사도 진행한다.
행사에 앞서 이달 29일과 30일에는 제주시 중앙로 지하상가와 중앙로 상점가에 이동상담소를 운영, 대출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한 달 간 SK미소금융재단을 통해 대출받는 수혜자 전원에게는 제주 FC 연간회원권과 선수 싸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SK미소금융재단 제주지점(064-901-5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SK미소금융재단은 전국 20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이달 현재 전체 대출실적은 5858건·658억원이다. 이 중 제주지역에서는 352건·38억원의 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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