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귀포문화예술제 다음달 5일까지
제3회 서귀포문화예술제가 지난 12일 개막한 이후 매주 주말 이중섭문화의거리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마을미술프로젝트 오프닝 축제와 함께 개막한 이번 문화예술제는 ‘걸으멍, 놀멍, 보멍, 이야기나누멍, 체험허멍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의 이상향, 서귀포’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들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작가의 산책길과 문화예술디자인시장, 지붕없는 갤러리 유토피아로와 연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창작아트품 전시·판매 등이 이뤄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예술제는 다음달 5일 어린이날까지 매 주말마다 이중섭문화의거리와 작가의산책길, 유토피아로 코스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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