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법, 도민과 소통 프로그램 눈길
제주지법, 도민과 소통 프로그램 눈길
  • 고영진 기자
  • 승인 201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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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법원장 성백현)이 제50회 법의 날을 맞아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

제주지법은 25일 법원 2층 현관로비에서 스피릿 앙상블(Spirit Ensemble)을 초청해 ‘도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갖고 현장에서 접수받아 법원 견학 실시.

또 이날 우도초등학교 학생을 초청, 재판 진행과정을 보여주고 학생들이 판사와 검사, 변호사 등으로 나눠 모의재판 진행.

성백현 제주지방법원장은 이와 관련, “제주도민과 교감을 확대하고 이를 계기로 더욱 더 도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법원, 함께하는 법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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