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서만 가능...7~9월 국내선 얼리버드 항공권도 판매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올해 추석 연휴(9월17일~23일) 기간 국내선 항공권 예매를 다음달 2일 10시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등 3개 노선이다.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9석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예약센터와 김포, 청주, 김해, 제주 등 각 공항의 제주항공 발권 카운터에서는 예매할 수 없다.
제주항공은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정기편을 기준으로 국내선 3개 노선에 총 294편, 5만5100여석을 공급한다.
이와 함께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9월17~23일 제외) 탑승 가능한 국내선 얼리버드 항공권도 일부 잔여석에 대해 판매한다. 얼리버드 항공권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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