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 동아리 ‘바농사랑’, 재능기부 봉사활동 활발

바농사랑은 지난해 5월 평생학습관 홈패션교실 수료생들로 구성돼 창립된 학습동아리로, 모두 11명의 회원들이 수시로 기술향상을 위한 자기주도학습을 실시중이다.
우선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제작한 의류를 연중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의류 등을 지어드리는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세우고 현재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명숙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정기적·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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