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인성교육 실천주간 등 전개
‘밥상머리교육’ 거리 캠페인이 24일 오전 신제주로터리 일대와 제주소방서 부근 사거리 주변에서 전개됐다. 이날 오전 8시20분부터 30분간 신제주 로터리에서 벌인 밥상머리교육 캠페인에는 제주도교육청 김화진 부교육감과 실.국장, 과장, 팀장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도교육청은 밥상머리교육 거리 캠페인을 통해 ‘가정이 함께하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하면 온 세상이 행복한다’는 신념아래 ‘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하면서’, ‘대화를 통해’, ‘가족사랑과 인성을 키우는 시간’을 매주 수요일에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3년도 인성교육 캐치프레이즈를 ‘꿈과 끼를 키우는 인성교육’으로 정하고 인성교육 실천주간, 사례중심 프로젝트형 인성교육, 사랑의 끈 잇기 1 ; 1 멘토링 활동, 아름다운 예술여행 등 다양한 인성교육 특색사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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