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4일 자신이 일하고 있는 공사 현장에서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A(5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1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팬션 신축 공사 현장에서 마감공사를 맡아 진행하던 중 실내 인테리어 마감재인 ‘루바’ 등 건축 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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