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3일 헤어진 여자친구를 험담했다며 중학생을 폭행한 혐의(집단폭행)로 고교생 김모(15)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께 헤어진 여자친구를 험담했다며 중학생 2명을 제주시 화북동 소재 모 고교 뒷골목 등지로 불러낸 뒤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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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23일 헤어진 여자친구를 험담했다며 중학생을 폭행한 혐의(집단폭행)로 고교생 김모(15)군 등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오후 7시 30분께 헤어진 여자친구를 험담했다며 중학생 2명을 제주시 화북동 소재 모 고교 뒷골목 등지로 불러낸 뒤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