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1일 대낮 농촌지역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장모(35)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대낮에 안덕면 일대 빈집을 돌며 6차례에 걸쳐 현금 127만원과 귀금속 등 시가 38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장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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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1일 대낮 농촌지역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장모(35)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대낮에 안덕면 일대 빈집을 돌며 6차례에 걸쳐 현금 127만원과 귀금속 등 시가 380여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장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