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에 10억원 투입
강정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에 10억원 투입
  • 진기철 기자
  • 승인 20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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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제주지사, 22일 사업설명회 개최

서귀포 강정해안의 자원회복 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강정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이 올해 마무리된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대권)는 올해 5년차로 접어든 ‘강정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에 총 10억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사업은 인공어초사업, 자연석시설사업, 종묘방류사업, 효과조사사업 등이다.

‘강정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강정 연안해역의 자원회복을 통해 지역 어업인 소득 증대와 활력 넙치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총 50억원이 투입된다.

한편 수산자원관리공단 제주지사는 이와 관련, 22일 강정어촌계 사무실에서 연안바다목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자체와 어촌계원들의 의견을 수렴, 체계적인 수산자원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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