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존’ 27일부터 본격 운영
‘청소년문화존’ 27일부터 본격 운영
  • 한경훈 기자
  • 승인 20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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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제주도와 제주도청소년교화연합회는 청소년의 상시적 문화활동 공간인 청소년문화존을 이달 27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9회에 걸쳐 제주벤처마루 앞마당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들이 문화적 감성 함양과 창조능력 개발을 위해 상시적으로 참여․운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도내 22개 청소년동아리들이 매회 공연 및 체험마당을 스스로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산지천문화예술마당에서 행사가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청소년들의 접근성 등 제반사정을 고려해 장소를 옮겨 실시된다.
올해 청소년문화존에서는 체험마당, 놀이마당, 경연마당 등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2회에 걸쳐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을 개최, 제주시 동부 및 서부 읍면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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