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 20일 저녁 옛 회천분교
‘제주사랑(대표 양환석)’은 ‘행복한 제주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삼무야영장(옛 회천분교)에서 ‘작은음악회(spring letter for healing)’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삼무야영장에서 모인 캠핑객과 도민 및 관광객을 위한 1시간 정도의 음악회로, 공연에는 제주 오카리라 문화원 이정순 원장 등 4명이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사랑과 흙오카리나 공방, 제주텐트하우스가 주최하고 제주생태도시연구소가 협조한다.
음악회는 무료로 도민 및 관광객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양환석 대표는 “봄이 완연한 길묵, 야외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을 위해 조그만 만남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참가자 모두 작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064-745-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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