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송나택)은 지난 17일 제주경찰청 특공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사제폭발물(IED)처리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최근 북한의 전쟁 발언에 따른 테러 위협의 사전대응과 보스톤 마라톤 사건과 같은 폭발물 이용 테러에 대한 처리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뤄졌다.제주해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폭발물처리 및 각종 테러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테러를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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