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고 소방방재청이 후원하는 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소방활동 등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119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 소방장은 “동료들 덕분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갖고 도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 소방장은 1994년 소방에 입문해 19년간 각종 화재·구조·구급현장에서 4500여 회의 현장활동을 수행하는 등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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