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은 곧 나에게 돌아오는 기쁨(최소라)
친절은 곧 나에게 돌아오는 기쁨(최소라)
  • 제주매일
  • 승인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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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세계인의 보물섬, 세계 7대자연경관, 튼튼한 관광제주 만들기는 우리모두의 작은 친절에서부터 시작됨을 느끼며 친절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 보게된다.

“사랑할수록 우리는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친절을 낳고, 존경을 끌어내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만들고,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기쁨, 평화, 아름다움, 조화를 가져다줍니다.”라는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이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래가사말에서처럼 작은 친절로 인해 민원인이 작은 행복을 느낀다면 우리사회가 밝아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된다.

민원인을 더 배려하고 더 이해하고 친절을 배풀면 친절을 입은 민원인은 다른 이에게 친절을 베풀고 결국 그 친절은 나에게 돌아오고 기쁨은 배가 됨을 느끼게한다.

우리동에서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하여 무료자판기를 운영하여 따뜻한 차를 마시며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쉼터의 장소로서의 역할과 친절과 감동이 묻어나는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직원업무연찬을 통하여 불만민원 상황별 대처요령과 유형별 민원응대 요령을 주지시켜 맞춤식 민원응대와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일을 다했는가? 에 대해 스스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했는지, 공정하고 투명하게 민원을 처리했는지에 대한 자기 평가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그리고 우리 동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행복지수 세계1등, 선진문화도시 아라동”을 기조로 신뢰감과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활력 있게 움직이고 있으며, 형식적이고 의무적인 태도가 아닌 민원인을 배려하고 더 이해하는 마음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 봄날 봄꽃이 만개하는 이 좋은 계절에 친절과 배려와 나눔으로 함께 한다면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로워 질 것이다.

   아라동주민센터  최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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