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방송인 대상 조강섭기자 제주방송인클럽(회장 김양수)은 24일 제10회 제주방송인대상 수상자로 KBS제주방송총국 조강섭 기자를 선정하고 25일 오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조 기자는 ‘새로운 도전, 미래의 바다 양식'’ 보도 특집을 제작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제주방송인클럽은 또 1952년 9월 방송국을 습격한 무장대에 의해 희생된 당시 KBS 직원 3명에게 특별상을 시상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흥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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