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7시 25분께 서귀포 남쪽 7.4마일 해상에서 제주선적의 연안복합 어선(9.77t, 승선원 7명) 세실호가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하다고 선장 박모씨(59.제주시 건입동)가 제주해경에 구조 요청을 했다.제주해경은 신고 접수 후 이 해역으로 경비함정을 급파해 조난 선박을 무사히 구조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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