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는 경로식당은 서귀포시 동부지역(남원, 표선, 성산)을 순회하면서 운영된다.
첫날인 지난 12일에는 성산읍 지역 노인 등 200여명을 모시고 식사를 제공했다.
따사모 강승효 회장은 “앞으로도 경로식당 운영, 주1회 밑반찬 배달, 이·미용 봉사, 집수리사업, 방역서비스, 대청소, 이동밥차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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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따사모는 지난해에도 경로식당을 운영, 9회에 걸쳐 동부지역 노인 1681명에게 식사를 제공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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