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관광협회, 제11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제주홍보관 운영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11일부터 14일가지 경제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 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관광박람회는 ‘경주 벚꽃축제’와 ‘벚꽃마라톤축제’가 연계돼 개최됨에 따라 10만 여명이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기간 관광협회는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달성,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등 국제적인 청정 자연환경과 다음달 26일 개최되는 제주관광마라톤 축제를 집중 홍보한다.
특히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돌하르방 포토존, 제주특산품 시식 이벤트, 제주관광 룰렛 등의 다채로운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관람객들의 제주관광 수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 청정 환경 LOHAS MICE 인증상품인 청정헬스푸드, 뷰티향장과 함께 제주의 독특한 굿을 테마로 개발된 공연상품도 선보여, 제주의 Green MICE 산업에 대한 우수성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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