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4일 안덕면 서광리 고모씨(32.여)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침입, 서랍장에 보관중이던 현금 2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귀걸이 등을 훔친 고모씨(28)를 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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