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는 2013년 1분기 경마기자단 선정 선수·감독 MVP에 황태선 선수와 고영덕 감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황태선 선수는 1분기 중 총 18회 우승으로 승률 21.95%를 기록하며 주인공에 선정되었으며, 고영덕 감독은 같은 기간 소속팀의 말이 25회 우승으로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2013년 1분기 MVP 주인공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0일 2경주 종료 후 제주경마공원 신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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