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6시 5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소재 과수원에서 소각부주의 추정되는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삼나무 등 68본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2만 6000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폐잡목 소각 중 불티가 비화돼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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