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대회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회로 11일부터 나흘간 제주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KLPGA 대상의 주인공 양제윤과 다승왕 김자영, '슈퍼루키'김효주 등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해 불꽃 튀는 샷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며 총상금은 5억원,우승상금은 1억원이다.